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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야상 ‘완판’될까? 가격 보면 살 엄두가 안 나네

‘별에서 온 그대’ 11화서 전지현이 입고 등장한 야상 점퍼 관심 급증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1/23 [10:52]

전지현 야상 ‘완판’될까? 가격 보면 살 엄두가 안 나네

‘별에서 온 그대’ 11화서 전지현이 입고 등장한 야상 점퍼 관심 급증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4/01/23 [10:52]
▲ 전지현 야상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전지현 야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화에서 배우 전지현이 입은 야상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눈이 오는 날 얼음낚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전지현은 목 부분에 둘러진 흰색 퍼 장식의 야상을 입고 등장했다.
 
해당 야상은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S) 브랜드로, 약 660~700만원선에서 판매되는 고가 의상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야상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일반인을 꿈도 못 꿀 가격이네”, “전지현 야상, 톱스타 천송이니까 입을 수 있는 옷”, “전지현 야상, 김수현 야상도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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