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성미, 과거 고백..“수면제 70알 한 번에 먹었다”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서 결백 주장 위해 자살 시도한 사연 공개, ‘관심↑’

김보라 기자 | 기사입력 2012/10/25 [17:16]

이성미, 과거 고백..“수면제 70알 한 번에 먹었다”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서 결백 주장 위해 자살 시도한 사연 공개, ‘관심↑’

김보라 기자 | 입력 : 2012/10/25 [17:16]
[브레이크뉴스=김보라 기자] 이성미 과거 고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불미스런 사건을 겪은 뒤 죽음으로 결백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성미가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사진출처=SBS>    

 
이어 이성미는 “수면제 70알을 산 뒤 한 번에 털어 넣었다”며 “운 좋게도 3시간 만에 깨어났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성미는 “나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아버지가 ‘살아만다오’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았다”며 과거를 회상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이성미는 “연예인 후배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나도 아프다. 그런 가슴 아픈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미의 과거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미, 과거에 자살을 시도 했구나”, “이성미 고백에 눈물이 난다”, “이성미 과거 고백, 용기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의 과거 고백을 들을 수 있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f11202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