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과 복리증진에 앞장 주민들의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게 될 가평군 청평면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8일 청평면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주민자치위원을 공모한 결과 다양한 경력과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인사들이 대거 지원함으로서 주민자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지원자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원 2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새로이 출범한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봉사활동을 이끄는 봉사단체로서 앞으로 주민복지 및 문화혜택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단체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7기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 남궁형삼 위원장은 “그 동안 지역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위원회가 관내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면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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