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2013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한파는 없으나 중국발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수원 등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의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 세제곱미터당 81~120마이크로그램 사이를 보이며 ‘약간 나쁨’의 단계로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오염의 영향이 더해져 오염도가 높아질 수 있어,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들은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경기 동부, 강원 영서지방에는 밤 사이 산발적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119@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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