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농업인단체협의회 이웃사랑에 앞장 사랑의 온정으로 동장군의 추위를 무색케하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풍요로운 복지농촌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가평군 설악면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권형수)는 지난 주말 설악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백2십여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한 권 회장은 “설악면 농업인들이 일년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 궁광 설악면장은 “농업인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자 안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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