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배용준 열애가 화제다. 23일 일본 언론 매체인 닛칸스포츠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한국 일반인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열애 보도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제 시작하는 연인 단계로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결혼을 언급할 시기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수개월 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배용준이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사강과 결별한 뒤 10년 만에 밝히는 열애 보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배용준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열애, 축하해요”, “배용준 열애, 욘사마 드디어 장가가나요”, “배용준 열애, 나이 차이 10살은 기본이네”, “배용준 열애 소식 듣고 일본 아줌마 팬들 기겁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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