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노상방뇨 <사진제공=JTBC>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신동엽 노상방뇨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노상방뇨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샘 해밍턴 대신 스페셜 MC로 함께한 유세윤과 오프닝 토크를 하던 중, 신동엽은 과거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특별환 일화를 털어놓은 것.
 
신동엽은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꼼짝도 안 했다”며 “소변이 너무 급한 나머지 차에서 내려 숲을 향해 볼일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검정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나왔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봤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왠지 형은 수줍게 (볼 일을)보진 않았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신동엽 노상방뇨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노상방뇨, 너무 웃겨” “신동엽 노상방뇨, 비닐봉지 쓰고 있어서 더 쳐다봤을 듯” “신동엽 노상방뇨, 상상하니까 더 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 노상방뇨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마녀사냥’은 오는 20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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