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문재인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14일 문재인 의원은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 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문재인 의원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제가 부족해 이뤄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고 아쉽다"며 "하지만 그 염원을 포기하거나 내려놓을 수 있는 게 아니다. 5년 뒤로 미뤄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는 미뤄진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다시 시작하자"며 "정치는 제가 피해왔던 일이고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이지만 이제는 제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저의 운명이고 남은 과제"라고 말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는 27일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한 부산에서 두 번째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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