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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폭탄발언에 녹화장 ‘초토화’..신동엽 울리는 골반 19금 토크

1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서 “내 골반,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만큼 커” 발언 화제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12/13 [09:58]

사유리 폭탄발언에 녹화장 ‘초토화’..신동엽 울리는 골반 19금 토크

1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서 “내 골반,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만큼 커” 발언 화제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12/13 [09:58]
▲ 사유리 폭탄발언 <사진 = JTBC 제공>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사유리 폭탄발언이 화제다.
 
방송인 사유리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골반에 관한 돌발 발언으로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게스트로 등장한 사유리는 “MC 네 명이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허지웅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는 엉뚱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폭탄발언 듣고 동엽신 귀 빨개졌을 듯”, “사유리 폭탄발언, 내가 다 당황스럽다”, “사유리 폭탄발언, 19금 토크 최강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차원 캐릭터 사유리가 함께한 ‘그린라이트를 꺼줘’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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