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브레이크뉴스 강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기록관리 전문 관리기관 설치를 목표롤 제주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용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전국 최초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민간기록물 관리를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자하여 전용공간 조성을 완료한다. 기록물 전용공간은 제주특별자치도청 2청사 1별관 자리에 1층에는 지방자치사료관, 종합자료실 및 열람실이 2층에는 서고 및 도서 제적실 및 전시공간이 3층에는 기록물 DB실, 행정박물실, 발간실 지하층에는 보존기간 30년 이상 된 중요 행정문서를 보존하는 서고 등이 들어선다. 앞으로 전용공간에 기록물 및 도서 등의 배치를 완료하고 제주지역 중심적인 문화센터로 기록관리 중요성과 제주 행정역사에 대한 도민인식을 확산하는 교육 및 상설 전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후대에 역사적인 가치를 평가받기 위한 기록물 보존 관리와 함께 자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제주행정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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