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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 ‘억!’ 소리 나는 금액..이 정도면 칠흑 같은 흑역사

4일 ‘라디오 스타’ 출연해 사건·사고 합의금과 전신마취 과거 공개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12/05 [11:02]

최민수 합의금 ‘억!’ 소리 나는 금액..이 정도면 칠흑 같은 흑역사

4일 ‘라디오 스타’ 출연해 사건·사고 합의금과 전신마취 과거 공개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12/05 [11:02]
▲ 최민수 합의금 <사진 출처 = MBC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최민수 합의금이 화제다.
 
배우 최민수가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강 약 중강 약’ 특집에 출연해 과거 수많은 사건, 사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국진이 최민수에 대해 “그동안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이 3억, 전신마취 수술만 10번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최민수는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최민수는 “아픔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규현은 “무슨 관우예요?”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 합의금 공개에 네티즌들은 “최민수 합의금, 3억이라니 억 소리 난다”, “최민수 합의금 자랑하러 나왔나?”,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허세만 떨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최민수를 비롯해 그룹 B1A4 산들,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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