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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폭탄발언 “뱃살 겹치는 여자 좋아”..언니들 다이어트 그만!

오는 6일 방송될 ‘마녀사냥’서 영화 ‘캐치미’ 주연배우 주원-김아중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예정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12/04 [09:47]

주원 폭탄발언 “뱃살 겹치는 여자 좋아”..언니들 다이어트 그만!

오는 6일 방송될 ‘마녀사냥’서 영화 ‘캐치미’ 주연배우 주원-김아중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예정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12/04 [09:47]
▲ 주원 폭탄발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주원 폭탄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캐치미’의 주연배우 주원과 김아중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주원은 19금 특집 녹화에서 짓궂기로 유명한 MC들의 장난 섞인 멘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순수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MC 신동엽의 가르침 덕분에 금방 현장 분위기에 적응,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는 후문.
 
특히 주원은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라는 질문에 “배. 살집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겹치면 더 좋고”라고 솔직한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 폭탄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폭탄발언, 날씬한 여자 좋아할 줄 알았는데” “주원 폭탄발언,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구나” “주원 폭탄발언,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 폭탄발언이 담긴 ‘마녀사냥’은 오는 6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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