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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종영소감, “수상한 가정부, 가장 잊지 못할 캐릭터였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11/27 [18:38]

최지우 종영소감, “수상한 가정부, 가장 잊지 못할 캐릭터였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11/27 [18:38]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최지우 종영소감이 화제다.
 
26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의 주인공인 배우 최지우가 이같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26일 서울 잠원동에서 극중 결이네 가족과 헤어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치면서 “지난 석달간의 추억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을 것 같다”며 끝내 눈시울을 적셨다.
 
최지우는 연출자의 마지막 O.K 사인이 떨어지자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고 포옹을 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함께 출연했던 박근형 김해숙 김지숙 이성재 등의 선배 연기자와 왕지혜 심이영 송종호, 결이네 4남매(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최지우는 “배우로서 파격적인 변신은 새로운 모험이고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매달렸기에 후회는 없다”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던 뜻 깊은 작품이었다”고 회고했다.
 
누리꾼들은 "최지우 종영소감도 멋져" "최지우 종영소감이 감동" "최지우 종영소감이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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