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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공개, 앤티크 고가구-미술 작품의 조화..‘타고난 예술감’

25일 방송된 ‘여유만만’서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갤러리 방불케하는 집 공개돼 눈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11/25 [15:57]

양희은 집공개, 앤티크 고가구-미술 작품의 조화..‘타고난 예술감’

25일 방송된 ‘여유만만’서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갤러리 방불케하는 집 공개돼 눈길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11/25 [15:57]
▲ 양희은 집공개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양희은 집공개가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양희은의 집은 고풍스러운 고가구로 꾸며진 엔티크한 분위기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또 원목색의 가구와 화이트 톤의 벽지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줬다.
 
특히 주방에 놓여져 있는 여러 종류의 그릇과 유리 공예품들 뿐 아니라 양희은의 어머니의 다양한 미술 작품이 집안 곳곳에 배치돼 마치 갤러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이 모든 게 다 우리 어머니 작품”이라며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았다. 우리 엄마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 손이 놀면 큰일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양희은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희은 집공개, 정말 분위기 있다” “양희은 집공개, 깔끔하면서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양희은 집공개, 어머니 솜씨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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