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 대형 화면 탑재해 더 비싸게 내놓을 것”美 애널리스트, 더 큰 디스플레이 장착해 50~100달러 증가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올싱스디 등에 따르면, 크리스 카소 미국 서스쿼해나 분석가는 아이폰6가 더 빠른 칩과 단단해진 사파이어 유리의 대형 화면을 장착할 것이며, 가격을 50~100달러 가량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폰5S는 현재 2년 약정시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 예측이 맞을 경우 아이폰6는 249~299달러가 될 전망이다. 카소 분석가는 애플은 아이폰5 이후 줄어들었던 이윤 폭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애플은 지금까지 최신 아이폰의 판매 가격을 항상 동일하게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공개한 아이패드 미니2의 가격을 70달러 가량 올린 바 있어 이번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애플은 내년 5인치 화면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azx3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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