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울산시는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한 영구 임대주택인 화정동주공아파트 에 입주하고자 하는 예비입주자를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입주자 모집 가구수는 총 200가구. 신청자격은 울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이다. 계약면적은 43.92㎡(13평형)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훈가족 등은 임대보증금 238만원, 계약금 47만6000원(보증금의 20%)이다. 등록장애인의 경우는 보증금 405만1천원에 계약금은 81만200원이다. 신청은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자치센터,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232-68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91년 준공된 화정동 영구임대아파트는 현재 총 98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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