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여당 환영, 야당 침묵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3/11/18 [16:22]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여야의 반응은 확연히 달랐다. 새누리당은 환영의 기립 박수를 보낸 반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특히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민주’ 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당 해산 철회’ 라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였다. 그 반응을 조명 했다.
▲ 통합진보당 김선동,오병윤, 이상규,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정당 해산 철회'를 촉구하는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의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민주’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 이상규 의원이 ‘민주’ 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당 해산 철회’ 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 김미희 의원이 ‘정당 해산 철회’ 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 김재연 의원이 ‘정당 해산 철회’ 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김상문 기자 |
▲ 김선동 의원이 ‘민주’ 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당 해산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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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의원들이 퇴장하는 동안 침통한 듯 고개를 파묻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김상문 기자 | |
▲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오른쪽)이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눈물을 닦으며 본 회의장을 퇴장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 | 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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