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결혼, 예비남편 알고 보니..소속사 대표+‘노이즈’ 홍종구2014년 3월 홍종구와 결혼..대표와 배우 ‘인연’ 화제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송서연 결혼이 화제다. 배우 송서연이 내년 3월 19일 그룹 노이즈 출신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종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서연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 사실과 소감을 전했다. 홍종구는 지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노이즈 출신으로,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NH&MAJOR1998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 데뷔했고, 드라마 ‘하얀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까지 송지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송서연으로 개명했다. 한편 송서연은 2007년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가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