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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유연성 테스트, 주먹인줄 알았더니 ‘헉’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0/01 [18:59]

손가락 유연성 테스트, 주먹인줄 알았더니 ‘헉’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0/01 [18:59]
▲ 손가락 유연성 테스트

[브레이크뉴스] 일명 ‘손가락 유연성 테스트’가 등장했다. 보통 유연성이라 하면 허리나 다리를 구부려 입증하기 마련인데 이는 손가락을 꼬는 방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손가락 유연성 테스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손가락을 오그리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찍혀있다. 얼핏 주먹을 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손가락이 서로 꼬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엄지와 약지를 가운데로 모아 접은 뒤 나머지 세 손가락을 꼬아주는 방식이다.
 
마치 손가락 요가와도 같은 ‘손가락 유연성 테스트’는 얽히고설킨 손가락의 모양이 보통 사람은 흉내 내기도 어려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가락 부러지겠다”,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어려워보이는데 해보니까 되더라”, “부러질거 같이 아픈데 되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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