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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성냥으로 표현된 남녀의 마음 ‘딱이야’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0/01 [19:38]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성냥으로 표현된 남녀의 마음 ‘딱이야’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0/01 [19:38]
▲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브레이크뉴스] 금새 타오르지만 곧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성냥의 모습이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남녀의 감정을 성냥개비 불씨로 표현한 것.
 
두 개의 성냥개비에 활활 타올랐던 불씨가 어느새 사그라지는 모습은 남녀의 애정전선과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연애를 하면 이해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냥개비와 남녀의 사랑 딱이네”,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공감”, “영영 타오를순 없나”, “비유 정말 잘한 듯” 등의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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