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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00% LTE 데이터팩’ 요금제 출시

조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9/30 [09:01]

LGU+, ‘100% LTE 데이터팩’ 요금제 출시

조희정 기자 | 입력 : 2013/09/30 [09:01]
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 LTE 서비스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특화요금제인 ‘100% LTE 데이터팩’과 ‘100% LTE 24시간 데이터 Free’를 오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LTE 데이터 특화 요금제는 월 1만원에 데이터를 하루 2GB씩 월 최대 62GB를 제공하는 ‘100% LTE 데이터팩’과 일 2500원에 24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100% LTE 24시간 데이터 Free’ 등 2종이다.



 
2종의 요금제 모두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프로야구 전용앱 ‘HDTV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U+HDTV, HD뮤직, U+NaviLTE, C-games, U+Box, U+쇼핑 등 다양한 100% LTE 핵심 서비스를 매일 제공되는 전용 데이터로 요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00% LTE 데이터팩’에 가입한 고객은 일 330원으로 2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최대 U+HDTV의 Full HD급 화질의 드라마나 예능 3편 (1편당 1시간 기준), HDTV 프로야구 1경기, HD뮤직의 음원 약 68곡, U+Box에 사진 200장 업로드 등을 각각 전용 데이터로 매일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번 데이터 특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달 동안 U+NaviLTE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이벤트 메뉴에서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에 U+NaviLTE를 소개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차량용 거치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담당은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특화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100% LTE 핵심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zx3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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