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TV 광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친절한 갤럭시 노트 3 + 기어 체험존’이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액션메모·스크랩북 등 ‘갤럭시 노트 3’의 5가지 주요 기능을 S펜으로 쉽고 빠르게 실행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 연동된 스마트폰의 위치를 쉽게 찾아 주는 ‘갤럭시 기어’의 ‘내 디바이스 찾기’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 테이블’에서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용산역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테이블의 원포인트 레슨을 중심으로 무대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15일까지 ‘갤럭시 노트 3’를 매일 3대씩 총 60명에게 지급하는 친절한 O·X퀴즈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혁신적이면서 쉬운 사용성을 다양한 장소와 상황별로 풀어낸 TV광고 시리즈도 선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국내 출시에 맞춰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쉽고 친절하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갤럭시 노트 3 + 기어’는 앞으로 우리 일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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