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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 가을밤을 '울림음악회'로 열였다.

정창진기자 | 기사입력 2013/09/29 [03:35]

청평면 가을밤을 '울림음악회'로 열였다.

정창진기자 | 입력 : 2013/09/29 [03:35]
▲     © 운영자

청평면은 제3회 '울림음악회'로 주민들과의 화합의 한마당을 열였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밸리 댄스, 고전무용, 댄스스포츠, 기타연주 등과 서예, 천연비누, 유화 수채화, 사진 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기발표회와 동시에 개최한 '울림음악회'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발전소에서 후원하고 각 종 행사와 지역 음악동아리를 초청하여 문화 소외지역인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가 가을을 흠뻑느끼가 충분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즐기는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적 수준과 자치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청평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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