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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아육대’ 출연 안하면 불이익 우려”..아이돌의 ‘고충 토로’

지난 26일 방송된 ‘썰전’서 방송사와 연예인의 뒷 이야기 전해 ‘눈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9/27 [09:20]

김희철 “‘아육대’ 출연 안하면 불이익 우려”..아이돌의 ‘고충 토로’

지난 26일 방송된 ‘썰전’서 방송사와 연예인의 뒷 이야기 전해 ‘눈길’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09/27 [09:20]
▲ 김희철 아육대 출연 이유 <사진출처=JTBC ‘썰전’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김희철 ‘아육대’ 출연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MC 허지웅은 ‘아육대’를 비판했고, 이에 김희철은 “사실 아이돌도 별로 나나고 싶지 않은 데 억지로 나가야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를 들어 누군가가 불렀을 때 안 나가면 음악방송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방송사랑 등져서 좋을 것 없다”라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인지도 낮은 아이돌이나 운동 잘하는 아이돌에게는 최고다. 슈퍼주니어는 이제 출연한다면 참가자가 아닌 MC급으로 나온다”라며 흐뭇해 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육대’는 녹화 시간이 너무 길다. 거기다 부상도 있다. 잘 나가는 아이돌 입장에서는 싫어하는 편이고 이걸 통해서 이름을 아이돌도 많은 것 같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희철 ‘아육대’ 출연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아육대, 아이돌에게는 좋은 기회지” “김희철 아육대, 모두 장단점이 있는 듯” “김희철 아육대, 불이익 받을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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