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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 몽선선, 아오이소라에 도전장 ‘당차도 너~무 당차’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0/01 [20:40]

‘17세 소녀’ 몽선선, 아오이소라에 도전장 ‘당차도 너~무 당차’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0/01 [20:40]
▲ 몽선선

[브레이크뉴스] 중국의 한 17세 소녀가 아오이소라의 자리에 오르겠다며 노출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몽선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앳된 소녀의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눈에 봐도 미성년자임을 알 수 있는 이 소녀는 자신의 가슴골을 노출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단박에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중국 남성들은 이 소녀를 두고 ‘댁남여신(宅男女神)’이라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몽선선은 “아오이소라가 나오는 AV를 보는 것은 헛수고다. 그녀는 이미 늙었다. 나는 아오이소라를 뛰어넘어 그녀의 위치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앳된 외모에 비현실적인 몸매를 가졌다”면서도 “어린 소녀가 포르노배우를 닮고 싶다니 지나치게 되바라졌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등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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