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마진률 30%대로 화제를 모았던 노키아105의 후속작으로, 저가형 제품이지만 필요한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IT전문매체 기가옴 등 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다양한 색상을 입은 저가형 카메라폰 ‘노키아108’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키아108은 듀얼심을 지원하고 FM라디오와 MP3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MP3 파일을 저장한 마이크로SD카드를 최대 32GB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30만화소 VGA급 카메라에 플래시까지 장착돼있다. 전작 노키아105의 1.4인치 화면보다 다소 커진 1.8인치 화면을 적용했고, 카메라 등 일부 다른 기능이 추가돼면서 가격이 9달러 가량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노키아가 업그레이드 시킨 노키아108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저가형 시장에서의 강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zx3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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