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저소득·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 상담 및 지원을 위한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2층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각종 서민금융상품 상담은 물론 채무조정, 개인신용회복 및 개인회생·파산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업은행에서 3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퇴직지점장들이 영업현장에서 쌓은 금융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하남공단·노량진지점 등 2곳에 ‘서민전담창구’와 불광역지점에 ‘IBK희망금융프라자’를 운영 중이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