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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운영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9/16 [14:34]

기업銀,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운영

김광호 기자 | 입력 : 2013/09/16 [14:34]
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저소득·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 상담 및 지원을 위한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2층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각종 서민금융상품 상담은 물론 채무조정, 개인신용회복 및 개인회생·파산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업은행에서 3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퇴직지점장들이 영업현장에서 쌓은 금융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하남공단·노량진지점 등 2곳에 ‘서민전담창구’와 불광역지점에 ‘IBK희망금융프라자’를 운영 중이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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