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인영을 주눅들게한 할미넴, 새참 디스랩(?)에 혼쭐나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9/13 [18:45]

서인영을 주눅들게한 할미넴, 새참 디스랩(?)에 혼쭐나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9/13 [18:45]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서인영이 할미넴의 속사포 디스랩에 혼쭐이 났다.
 
JTBC <철없는 며느리들의 辛나는 시집살이 - 대단한 시집> 예고편에서 서인영이 일꾼 할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난생처음 새참을 만들어 본 서인영은 무 치즈 전이라는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야심차게 들고간 무 치즈 전에 고추밭 일꾼 할머님들은 “내가 고추 따러 댕기다 이런 새참은 첨이다”라며 폭풍처럼 잔소리를 쏘아붙이기 시작, 메뉴지적부터 분량조절 실패까지 꼼꼼히 서인영의 새참을 지적했다.
 
특히 에미넴을 연상케 한 랩을 구사하는 한 할머니는 “며느리 잘 못 왔네~ 이제 오지마.” 라며 서인영에게 대굴욕을 선사하기도.
 
control 랩 디스전을 방불케 하는 어르신들의 속사포 타박에 서인영은 “여자는 평생 여자! 조금 먹어야 된다!” 며 응수했지만, 평소 기쎈 모습과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방송은 25일 밤 11시.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