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기준금리가 4개월 연속 동결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9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경제지표상 통화정책에 변화를 줄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보다는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지켜본 후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정하자는 신중론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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