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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고칼로리 명절음식, 저(低)가 지켜요!”

유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9/12 [10:46]

음료업계 “고칼로리 명절음식, 저(低)가 지켜요!”

유채리 기자 | 입력 : 2013/09/12 [10:46]
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추석을 앞두고 을 일주일 앞두고 음료업계에서는 체중 관리를 위한간편하고 효과적인 음료들이 주목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는 설탕, 색소, 보존료는 물론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인 웰빙제품으로, 기존 제로칼로리 음료 특유의 씁쓸함을 개선해 탄산볼륨은 그대로면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한 음료다.
 
 
 

고칼로리 음식으로 위에 부담이 되기 쉬운 명절식사 전후로 꽉 찬 속을 달래기 좋고, 전이나 육류 등 무거운 음식과 함께 마시며 느끼함을 덜 수 있어 인기다.
 
식이섬유음료 화이브미니는 폴리덱스트로스를 100ml 한 병 당 4000mg씩 함유하고 있어 장내 운동을 활발히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어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더부룩함을 잡아준다.
 
대상의 홍초는 식초를 석류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 상큼한 과일과 함께 발효 숙성시켜 만든 음료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몸매관리, 체중조절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 역시 미네랄, 폴리페놀 등 성분을 함유하면서 열량과 지방 등 칼로리가 제로인 점을 부각시켜 여성들의 다이어트차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chaeri1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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