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지난 8월 한 달간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482명(보증공급액 5924억원)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입건수는 16.4%, 보증공급액은 3.2% 증가한 것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 6월 사전가입 주택연금이 출시된 데 이어 8월 1일 주택소유자만 만 60세 이상으로 가입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대기수요가 유입되면서 지난달보다 영업일수가 줄었지만 가입자는 증가했다”며 “9월 이후에도 가입증가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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