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뉴욕 홈 스파 브랜드 뷰티 브랜드 블리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프루티 박스는 자몽이 들어간 쁘띠첼 디저트와 블리스 바디세트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로, 9월 한 달 동안 블리스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된다.
 
자몽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씨에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피부가 건조해질 때 영양을 공급하기에 제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루티 박스에 들어가는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자몽의 상큼한 과즙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젤리로, 치어팩 형태로 만들어져 어디서든 간편하게 빨아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리스의 자몽+알로에 바디 컬렉션은 자몽과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향과 부드러움이 일품인 바디 세트다. 자몽향의 풍부한 거품으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그레이프 프룻 소피서즈(버블 배스+샤워젤)’와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바디 버터로 구성됐다.
 
블리스+쁘띠첼 프루티 박스는 9월 한 달 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충청점, 현대 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에 있는 블리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신세계 몰과 H몰, AK몰, GS샵, 롯데몰 등 온라인 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은 20대 도시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표방하며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컨셉 하에 뷰티 브랜드, 호텔, 미술관 등과의 코웍 활동은 물론, 뮤직 페스티벌 참가, 쁘띠첼 씨어터 운영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chaeri1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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