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오아름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명절일수록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마을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회장은 ‘서울SOS 어린이마을’에 풍성한 한가위 선물과 함께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교육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SOS 어린이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성인이 돼 자립할 때까지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허 회장은 “당장의 의식주 해결도 중요하지만, 결국 성인이 돼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릴 적부터 자립능력을 길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 회장의 서울SOS 어린이마을 방문은 추석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전경련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이다. ajtwls070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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