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떨어지면 정부가 손실을 부담하는 대출상품까지 내났으니, 실수요자라면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다. 시장에서는 벌써 조짐이 엿보인다. 새도시와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는 지난 4~5월부터 가격하락이 멈춰고 매물도 잘 나오자 않는다고 한다. '8.28' 부동산 전 월세 대책으로 최근 공급된 단지들 가운데 탁월한 입지여건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단지들이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위치한 '청평쉐르빌'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잠실까지 40분이면 진입할 수 있으며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조권과 조망권을 고려한 남향위주 단지배치, 튼튼한 내진.내풍 설계, 2.4M의 높은 천장고, 2.5M 공폭 주차장 등이 갖춰져 있고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등과 입주자 모임인 등산동호회, 자전거동호회가 활기있게 운영되고 있는 명품 아파트이다. 인근에는 초,중,고 학교가 인접해 있고 병원, 금융기관,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아파트 바로 옆에 등산로가 있는 호명산과 맑은 조중천이 있다. 주변에는 남이섬,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많은 자연 휴양림과 오토캠핑장이 있어 휴양 및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베네스트아난티 등 많은 골프장이 있고 청평호반 수상레저 이용이 편리하다. '청평쉐르빌' 입주지원센타 관계자는 "전세물건 품귀현상으로 집값과 전세금의 차이가 별로 안날 바에야 돈을 좀 더 보테 내 집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서울의 전셋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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