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캐나다 스마트폰 업체 블랙베리가 올 11월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6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지난 8월 이사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회사를 위한 전략적 대안을 찾기 위해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블랙베리는 부분 또는 전체 매입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과 예비를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는 잠재적인 입찰 후보 대상을 추려 빠른 시일내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입찰에 캐나다연금계획투자위원회와 베인캐피털, 컴퓨터 제조업체 레노버, 중국 스마트폰 업체 등 아시아의 기술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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