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음성으로 TV 채널 전환, 인터넷 및 유튜브 검색 뿐 아니라 VOD 검색 및 시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음성검색 서비스 ‘U+tv G voice’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단어는 물론 구어체 문장 형태로 VOD 검색과 시청을 지원하는 것은 IPTV 사업자 중 처음이다. ‘U+tv G voice’는 구글의 지식그래프를 통해 약 5억7000만개의 대상과 관련된 약 180억 개의 속성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성을 이용한 통합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음성인식기술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실제로 말하는 것과 같은 구어체의 문장형태의 검색 명령으로, ▲채널 전환 ▲실시간 VOD 검색 및 시청 ▲구글·유튜브 검색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U+tv G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U+tv G voice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IPTV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zx3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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