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소니가 글로벌 모바일 시장 3위 탈환을 위한 차세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공개했다.
5일(한국시간) 소니는 2013IFA 개막을 이틀 앞두고 독일 베를린 만국박람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자사업 부문을 이끌어 갈 신제품을 선뵀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엑스페리아 Z1을 직접 소개하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소니의 다양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하나의 모바일 제품 안에서 집중적으로 구현된 첫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페리아 Z1은 소니의 G렌즈·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장착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200만·후면 카메라는 2070만 화소를 자랑한다. 또, 화면 크기는 5인치이고 두께가 8.5㎜·무게는 170g이며, 해상도는 1920x1080화소이다. 아울러 2.2㎓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AP)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적용했다. 색상은 검정, 하양, 보라 등 3종류로, 출시 가격은 599파운드(한화기준 약 102만원)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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