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11월22일 차세대 게임기 ‘X박스원’을 1차적으로 13개국에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5일(한국시간) MS에 따르면, 유수프 메흐디 MS X박스 마케팅·전략·비즈니스 담당 부사장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X박스원 한정 수량을 예약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X박스원의 1차 출시국은 호주, 오스트리아,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스페인, 영국, 미국 등 총 13개국이다. 한국을 포함 나머지 국가에서는 내년 쯤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가격은 미국 500달러(한화기준 약 54만7000원), 영국 430파운드(한화기준 약 73만5000원), 유럽 500유로(한화기준 약 72만2000원)다. 한편, 지난 5월 공개된 X박스 원은 게임·TV·영화·음악·스포츠를 비롯해,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까지 통합한 일체형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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