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카페베네, 가을 신제품 6종 선봬

유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9/03 [17:40]

카페베네, 가을 신제품 6종 선봬

유채리 기자 | 입력 : 2013/09/03 [17:40]
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 5종과 과일 향 가득 담긴 음료 1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는 카페베네의 대표 메뉴인 와플을 변형하거나, 기존에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메뉴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좋은 각종 과일을 진한 티로 우려낸 신메뉴도 선보인다.
 
 
 

먼저, 새롭게 출시된 와플 메뉴는 2종으로 기존의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색다른 토핑을 얹었다. 콩떡 와플은 쫀득한 찹쌀떡을 넓게 올리고 고소한 콩가루를 뿌려 와플을 한국식 디저트로 재탄생 시킨 메뉴다. 티라미스와플은 커피 향이 살아 있는 에스프레소 젤라또와 코코아파우더가 만나 쌉싸래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5000원.
 
더불어 카페베네 5주년을 맞아 준비한 올 가을 대표 신메뉴 ‘비벼먹는 페스츄리’는 겹겹히 쌓아 올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미니 페스츄리 50조각으로 된 페스츄리 브레드위에 다양한 맛의 쨈과 생크림을 토핑한 메뉴.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 3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500원.
 
이밖에 새콤달콤함을 간직한 과일을 따뜻한 물에 직접 우려낸 과일티도 내놨다. 리얼비타티는 오렌지, 자몽, 라임 등 다양한 과일을 슬라이스해 제공한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500원.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