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주)오뚜기는 내달 8일까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JIN & JINY’는 단일 라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의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선발된 ‘JIN & JINY’ 2기는 10월부터 약 5개월 동안 개인미션, 팀별미션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진앤지니 네이버 카페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이달 23일이며, 발대식은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JIN & JINY’ 2기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인턴사원의 기회가 주어지며 해단식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앞서 ‘JIN & JINY’ 1기는 톡톡 튀는 라면 창작요리법 개발과 런던 올림픽 응원, 어린이재단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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