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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올해 추석선물 예정1위 ‘알고보니’

추석 선물 예정품목으로는 ‘현금’이 42%로 가장 높은 비율차지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3/09/02 [09:11]

직장인,올해 추석선물 예정1위 ‘알고보니’

추석 선물 예정품목으로는 ‘현금’이 42%로 가장 높은 비율차지

정민우 기자 | 입력 : 2013/09/02 [09:11]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직장인들이 올해 추석 선물로 예정하고 있는 품목 1위는 ‘현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선물’에 대한 인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추석 선물로 예정하고 있는 품목으로는 ‘현금’이 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한가위 선물세트.  

이어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20.3%, ‘정육-과일 등 신선식품류’가 14.5%, ‘상품권’이 11.2%,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류가 7.5%의 순이었다.
 
아울러  올해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4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직장상사(17.3%) △친척(10.5%)  △애인의 부모님(6.6%)를 △거래처(6.3%) △직장동료(3.9%) 등의 의견이 있었다.
 
추석 선물 구입으로 지출할 금액은 평균 27만원으로, ‘20만원 이내’라는 의견이 30.9%, ‘10만원 이내’가 29.1%였다.
 
한편, 직장인이 회사로부터 지급받고 싶은 추석 선물 1위로는 ‘보너스(현금)’가 56%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계속해서  ‘보너스(상품권)’이 14.9%로 2위였고, ‘휴가’를 받고 싶다는 직장인이 11.3%, ‘정육-과일 등 신선식품류’(6.6%)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기피하는 추석 선물 1위로는 ‘치약·샴푸 등 생활용품세트’가 62.8%가 꼽혔다
 
다음으로 ‘참치·햄 등 통조림 선물세트’(16.8%) ‘정육-과일 등 신선식품류’(11.7%) 역시 직장인이 기피하는 추석선물에 올랐다.
 
jmw92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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