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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하우스웨딩 “조용히 준비한 식 없는 결혼, 벌써 내일모레?”

언론 통해 공개된 ‘9월 1일 결혼설’에 양측 모두 “모르쇠” 일관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8/30 [13:52]

이효리 하우스웨딩 “조용히 준비한 식 없는 결혼, 벌써 내일모레?”

언론 통해 공개된 ‘9월 1일 결혼설’에 양측 모두 “모르쇠” 일관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08/30 [13:52]
▲ 이효리 하우스웨딩 <사진 출처 = 온스타일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이효리 하우스웨딩이 화제다.
 
식 없는 결혼식을 선언한 가수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오는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의 신축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일부 최측근들이 참석하는 작은 모임을 통해 결혼식을 올린다.
 
이는 30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단독 보도된 내용으로 결혼식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의 결혼 정보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하우스웨딩은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와 이효리 이상순이 지은 제주도 별장의 집들이도 겸한 것으로 두 사람의 양가 가족과 측근들은 31일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날짜를 공개하지 않고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효리 하우스웨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하우스웨딩, 드디어 가는구나! 이렇게 빨리..”, “이효리 하우스웨딩, 이왕이면 공개적으로 해서 웨딩드레스 입은 이효리 모습도 보고 싶은데 조용한 걸 원한다니..”, “이효리 하우스웨딩, 나중에 결혼식 사진은 트위터로 올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1년부터 3년간 교제해왔으며 최근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상순의 프러포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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