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태마공원' 주민 안전도 나 몰라!
안종욱기자 | 입력 : 2013/08/29 [12:11]
가평군 한 마을에 때 아닌 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재 군에서 상천지구'농촌태마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원인으로 안전을 무시한 비산먼지가 그 이유다.
가평군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공사에 주민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업자는 아무런 안전 시설도 하지 않은 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세륜시설을 설치하여 타이어에 묻어있는 이물질들을 세척해야 하지만 그대로 방치된 체 진행을 하고 불어 오는 바람에 먼지만 '풀풀'날리고 있는 실정이며 현장 경계에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다.
관리 감독소홀로 주민들만 고통을 받고 있다.
군은 공사를 규정대로 실행하고 있는 지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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