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F&B는 참치,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의 다양한 ‘건강’ 컨셉의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내놨다. 특히, 식품 세트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 세트를 전면에 내세워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원F&B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양극화에 따라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3만원 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의 비중을 확대했다. 또 ‘연어캔세트’, ‘동원 뱃살참치 명작’, ‘명장지선’,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세트’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참치선물세트는 동원F&B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 참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식품의 대명사이며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치매 예방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참치캔, 리챔, 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이 혼합된 동원혼합 5-R호 등이 올 추석 시즌 주력 세트다. 또 올 추석에는 새로 출시된 연어캔이 들어간 동원혼합 89호와 같은 연어캔 혼합 세트도 선보이게 된다. 동원F&B는 이번 추석 이색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참치세트, ‘동원 뱃살참치 명작’ 과 양반김 세트, ‘명장지선’을 준비했다. ‘동원 뱃살참치 명작’은 황다랑어의 뱃살부위만을 100% 수작업으로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참치캔 세트다. ‘명장지선’은 동원F&B의 원초 명장이 청정해역인 신안앞바다에서 자란 토종 돌김 중 질 좋은 원초만을 선별해 만든 명품 김세트다. 두 세트 모두 한정된 원재료를 선별해 만들기 때문에 주문 생산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0 세트씩만 한정 판매한다.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가격뿐 아니라 품목까지 다양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동원F&B의 주력 상품인 참치캔 선물세트 외에도 고급 캔햄 리챔으로만 구성된 리챔세트 6호, 들기름김과 카놀라유가 혼합된 양반김 혼합3호 등을 준비했다. 그 밖에 참치회, 와인, 과일, 명품김치상품권 등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더불어 동원F&B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는 별도의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로 구입시 5%, 동원몰 롯데카드로 구입 시에는 최대 20%가 추가 할인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동원F&B는 홍삼브랜드 ‘천지인’과 미국 1위 건강식품 브랜드인 ‘GNC’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마련했다. 천지인 6년근 홍삼정 240g은 공장 내 별도 건립한 태양광 건조장에서 100% 자연 건조시킨 홍삼으로 만들어 맛이 깊고 빛깔이 살아있으며 Rg1,Rb1, RG3의 합이 5.7mg으로 진세노이드 함량도 풍부하다. 추석기간 동안에는 40%할인 행사도 벌인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는 사포닌 흡수율을 높인 고기능 캡슐홍삼으로 홍삼 제품으로는 특이하게 ‘캡슐’ 속에 홍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사포닌을 담았다.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다른 홍삼 제품과 달리 메가사포니아를 섭취하게 되면 2~3일 정도의 빠른 시간에도 홍삼 사포닌의 효과 볼 수 있어 ‘스마트한 건강식품선물세트’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 동원F&B가 직수입해 판매하는 미국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GNC’ 선물세트도 있다. 남성용 종합영양제 ‘메가맨’과 여성용 영양제 ‘우먼스 울트라 메가’가 각 1병(90정)씩 들어 있는 GNC 종합비타민세트가 간판 세트다. ‘메가맨’에는 13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등이 함유돼 기초 체력을 든든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먼스 울트라 메가’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로즈힙분말, 아세로라나 추출물, 무취 마늘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