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광 식욕 <사진=KBS 제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이가광 식욕 고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광이 속해있는 그룹 비스트는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과시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비스트 내에서 이건 내가 1등이다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용준형은 “멤버들이 술을 잘 못 먹는다. 그나마 내가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MC 신동엽은 “술을 잘 마셔서 그런지 눈빛이 촉촉하다. 뭘 좀 아는 눈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고민이 뭐냐”라는 MC의 질문에 이기광은 “방심하고 먹으면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라며 “한 번 먹을 때 짜장면 4그릇씩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기광 식욕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광 식욕, 정말 운동 열심히 하는 듯” “이기광 식욕, 정말 많이 먹는다” “이기광 식욕, 위대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 식욕 고민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