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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협녀’ 통해 두 번째 스크린 출격 ‘아이돌 연기 변신의 좋은 예’

영화 ‘감시자들’서 연기력 인정받아 두 번째 영화 ‘협녀’ 캐스팅.. 이병헌-전도연과 연기 호흡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8/26 [13:48]

준호 ‘협녀’ 통해 두 번째 스크린 출격 ‘아이돌 연기 변신의 좋은 예’

영화 ‘감시자들’서 연기력 인정받아 두 번째 영화 ‘협녀’ 캐스팅.. 이병헌-전도연과 연기 호흡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08/26 [13:48]
▲ 준호 협녀 <사진 출처 = 2PM 공식 사이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준호 협녀 합류가 화제다.
 
2PM 준호가 박홍식 감독의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에 합류해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는 26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준호가 ‘협녀’에 캐스팅 됐다”며 “캐스팅은 확정 됐지만, 아직 세부 사항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준호는 최근 영화 ‘감시자들’에서 감시자반 에이스 다람쥐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연기력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가 두 번째로 출격하게 된 ‘협녀’는 고려 말 당대 최고의 여자 검객의 신분을 숨긴 채 스승이자 엄마로서 복수를 위한 비밀병기 설희를 키워 온 설랑과 그들의 복수 대상이자 천출의 신분으로 왕 자리를 탐하는 덕기의 숙명적 재회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다.
 
‘협녀’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앞서 주목을 받고 있던 영화로 박 감독이 9년의 노력을 쏟은 작품으로 알려져 준호가 연기하게 될 역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협녀’는 오는 9월 초부터 촬영이 시작돼 2014년 개봉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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