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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닮은 대걸레? 걸레가 되고 싶었던 고양이 ‘폭소’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09/06 [22:59]

고양이 닮은 대걸레? 걸레가 되고 싶었던 고양이 ‘폭소’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09/06 [22:59]
▲ 고양이 닮은 대걸레
[브레이크뉴스] 대걸레와 혼연일체(?)가 된 개구쟁이 고양이가 ‘고양이 닮은 대걸레’로 불리며 온라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 닮은 대걸레’라는 제목으로 움짤 형식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양이는 걸레봉 끝에 매달려 떨어질 줄 모르는 모습이다. 주인이 고양이를 매단 채 걸레질을 해보지만 오히려 털을 이용해 대걸레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주인이 자신의 몸을 이용해 바닥을 닦고 있음에도 선한 눈망울을 하고 이를 즐기는 듯한 고양이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닮은 대걸레 어디서 살수있나”, “온몸으로 바닥청소하는 저 근성”, “걸레가 되고싶었나봐”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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