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국내 대표 유아식 전문 기업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 맞춤형 모유 분석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매일유업 부스를 방문하면 매일모유 연구소 산하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유 45ml를 모유 저장팩에 얼려오거나 현장 수유실에서 유축해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모유 샘플은 한 달 간의 분석기간을 거쳐 이메일로 결과를 전송해 준다. 이 밖에도 아기똥 상담을 원하는 이는 아기똥 사진이나 특이사항을 전달하면 현장에서 즉시 상담해준다. 매일유업 모유연구소에서는 전국 베이비페어를 통해 모유의 영양 상태 분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0건을 분석해 왔으며, 이러한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리뉴얼 된 DHA가 17mg 반영된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의 분유에 모유의 영양성분을 반영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향후에도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유 분석 시스템을 진행, 관련 논문을 발표 할 예정이며 베이비페어에서 지속적으로 모유 분석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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