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삼양그룹의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23번째 지점인 광주 유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981㎡(297평), 308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광주 유스퀘어점은 녹색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천연 대리석의 대형 그린테이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했다.
유스퀘어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세븐스프링스는 광주 상무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인 광주 유스퀘어점을 오픈하면서 광주지역 상권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부터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에서 ‘여름 피크닉’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릴에서 구워낸 ‘파인애플 옥수수’를 비롯해 ‘통 오징어구이’, ‘여름 채소 구이’ 등 피크닉하면 떠오르는 바비큐 요리와 ‘치즈를 올린 여름 가지’, ‘포테이토 그라탕’, ‘수박 화채’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며 친환경 콘셉트 문을 연 순수 국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원주 등 전국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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