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2일 전달 말 현재 순천 인구는 27만5천13명으로 전년동기 2천26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근 여수시를 비롯해 전남도내 많은 시‧군이 작년대비 인구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전략목표 한 순천시 인구증가는 친환경 정주기반 조성과 생활ㆍ교육 환경 개선 및 출산장려 등의 시책 추진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민등록 일제정리로 거주불명 등록자 재등록 등 내실 있는 주민등록 업무 추진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꿈꾸게 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 봉화산 명품 둘레길 조성, 지속적인 주거ㆍ교육 여건 개선, 해룡ㆍ율촌 산단의 활성화 및 전남권 최고 명품도시로 개발된 신대지구 입주시작으로 앞으로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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